오늘은 "육일약국 갑시다' 김성오 작가님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책 제목만 봤을때, 약국 오픈에 대한 얘기인가 싶었는데, 소제목에서 책장을 넘기게 한 책입니다나는 4.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 의 모든 것을 배웠다 1. 이 손님이 오늘 나를 통해서 마족 했을 것인가?아마도 처음부터 손님이 많았다면 나 역시 '손님이 귀하다'는 의미를 몰랐을 것이다.하지만 손님이 너무 없어 생긴 간절함으로 손님의 귀함을 알게 되었다어떤 가게를 시작하든 단 한명의 손님은 온다그 한명을 귀하게 여겨 최선을 다하면 두명이 되고, 어느새 두명이 네명으로 늘어난다이 기적을 낳는 기술은 지금까지 나의 중요한 생존 방식이자 경쟁력의 핵심이다 2. 다음에 다시 올 것인가?비록 그 누가 알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약국을 운영할 때도 6개월..